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비데 산톤 (문단 편집)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복귀) === 2015년 2월 2일 인테르로 임대되었다. 등번호는 과거 달았던 39번이 아닌 21번을 선택했으며 후반기 10경기 리그 선발출전 시 3.8m 유로의 완전이적 옵션이 발동된다. 시즌 종료 후 완전이적하며 원소속팀인 인테르로 돌아왔다. 인테르 이적 첫 시즌은 그냥저냥 정도. 2015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는 인테르가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려는 것이었는지 이적시키고자 했지만,[* 왼발잡이 레프트백을 원하는 만치니의 선호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인테리스타들이 #SaveSanton 태그를 달고 ~~죽창~~이적을 반대하자 보드진과 만치니 감독 모두 마음을 돌렸는지 잔류시켰다.[* 똑같이 Save 태그를 달았던 [[제르단 샤치리]], [[마테오 코바치치]]는 모두 팔렸다.] 팬들은 산톤이 레프트백으로 나올 거라 예상했으나 프리 시즌 후반부부터 라이트백 주전으로 나오면서 [[마르틴 몬토야]]를 쩌리로 만들었다. 문제라면 산톤이 썩 그렇게 잘해서 주전으로 나오는 게 아니라는 점 정도(....). 그러나 2016년의 시즌 후반기 들어 [[다닐로 담브로시오]], [[나가토모 유토]]가 대신 중용되면서 설 자리를 완전히 잃어버렸다. 지나치게 적은 출전 기회로 인해 EPL로 돌아갈 거란 의견이 매우 우세하다. 한때 [[SSC 나폴리|나폴리]]행에 근접했었으나 메디컬 테스트에서 떨어지면서 이적이 무산되었고, 결국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임대에 가까워졌었지만... 결국 인테르에 잔류하면서 16-17 시즌 역시 인테르에서 뛰게 되었다. 그러나 궤멸 상태의 풀백진 상황 속에서도 별달리 출전 기회를 부여받지 못하며 잊혀지는 모양새, 다시 이적설에 휘말리고 있다. 17-18시즌에 들어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밀라노 더비 막판에 교체투입되었고 이어서 [[UC 삼프도리아]]전에서도 교체투입되면서 [[루치아노 스팔레티]]감독의 플랜 안에 있을 가능성을 점화시켰다. 13R인 [[아탈란타 B.C.]]전에서 누구도 예상못한 깜짝 선발로 출전했다! 직관한 팬에 따르면 산톤이 몸을 풀고 있을때부터 현지 팬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경기 초반에는 떨어진 경기감각 때문인지 한동안 삽질했지만 빠르게 적응하여 전반전 막판과 후반전에는 꽤 좋은 폼을 보여주었다. 14R [[칼리아리 칼초]]전에도 선발 출장했다. 대놓고 산톤을 저격한 칼리아리에게 산톤은 고전을 면치 못했으나[* 이 날 칼리아리의 공격은 [[다닐로 담브로시오]]쪽으로는 거의 없다시피했다. 무조건 인테르의 좌측, 즉, 산톤만 집요하게 물고 늘어졌다.] 산톤은 최선을 다해 수비했고, 아쉬운대로 파올로 파라고를 그럭저럭 제어해내는데 성공했다. 다만 이쪽으로 들어온 공격이 너무 맹렬해서인지 전반전 슛팅 한개를 제외하곤 제대로 된 공격 지원을 하지 못했던 것은 아쉬운 부분. 부상 복귀 후에는 뭔가 아쉬운 다우베르치와 나가토모를 밀어내고 주전으로 출장하는 모습. .... 이었으나 라이트백을 [[주앙 칸셀루]]가 완전히 차지한 이후, 칸셀루에 밀려 포지션을 왼쪽으로 옮겨온 담브로시오에 주전자리를 내어주고 다시 백업으로 밀렸다. 담브로시오가 수비력 하나는 확실히 각성한 모습이라, 상대팀의 집요한 왼쪽 공격을 제법 성공적으로 제어하고 있고, 우측면에서는 칸셀루가 공격력으로 빛을 발하고 있어 산톤의 자리가 없다. 사실 산톤도 다우베르치나 나가토모보다 나은, 쓸만한 정도였을 뿐 그리 대단한 폼을 보여주고 있었던 것은 아니라서... 유벤투스 전에서 다 잡은 유벤투스와의 경기 막판, 근육이 올라온 이카르디를 대신해 들어가서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호러쇼'''를 보여주면서 순식간에 인테르 최악의 천덕꾸러기로 낙인찍혀버렸다. 스팔레티는 이카르디를 빼는 김에 5백 전환해서 수비를 굳혀 경기를 마무리하려던 것이었겠으나, 오히려 전방에서 유벤투스라는 팀 전체에게 심리적 압박을 주던 이카르디가 빠져나가자 실점에 대한 걱정이 없어진 유벤투스가 단숨에 라인을 끌어올리면서 밀어붙였다. 그리고 불과 5분만에 산톤이 3번 연속 뚫리고 그쪽에서 2골이 나오면서 역전 당했다. 벤치에서 그 모습을 바라보던 이카르디는 거의 울듯한 표정... 시즌이 끝나고 [[라자 나잉골란]]의 딜(산톤, 자니올로 + 2400만 유로)에 포함되어 [[AS 로마]]로 이적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